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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차이
운영자 2013-06-09 추천 0 댓글 0 조회 3038
많은 부부들이 대화하지 못하는 이유

임신9주가 되면 어머니의 자궁에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남자아이를 임신 하게되면 어머니 자궁속에 있는 9주된 남자아이에게
어머니의 호르몬이 나와 남자아이의 뇌에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일종)
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남자아이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합니다
그때부터 그남자아이가 남자처럼 사고 한다고 합니다
아직 자궁속에 있는 아이인데도 말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이 하는 역할은 남성의 좌측뇌를 발달 시켜 줍니다
뇌는 좌우 두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좌측뇌는 주로 정복하고
성취하는 업무중심적인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궁에 있는 아이가 여자아이라면 테스토스테론이 분비
되지 않습니다.이런 여자아이는 좌우뇌가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여자들이 이렇게 자랑할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남자보다 두배는 더 똑똑하다"

오른쪽 뇌는 정복하거나 성취하는 역활을 수행하기 보다는
감성적인 면이 더 강하기 때문 입니다

이뇌는 인지하고 감성적인 역활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남녀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다 그렇다고
할수는 없습니다.세계에는 아주 감성이 뛰어난 남자들도 더러 있으니까요

여자 가운데서도 감성적인 면이 부족한 여자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원리는 창세기 1:27절에 나오는 말씀 처럼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문화가 중성적인 경향이 더러있다 하더라도 남녀는 그본성상
서로 많이 다릅니다.사람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여러가지 경험을
더 하게 됩니다. 가족이 함께 여행 갈때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남자는 운전만 하고 먹고 자고 또 떠나자 하지만 엄마는 "저산좀 보세요
얼마나 아름다운지.."남녀는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쇼핑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남자는 필요한 물건만 고르고 미사일 처럼 재빨리 나가는 반면 여자는 다릅니다

여자는 그야말로 쇼핑다운 쇼핑을 합니다.
이번에는 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하루에 12,000 단어를 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하루에 평균 25,000단어를 말한다고 합니다
남자들은 보통 한말을 또 반복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직장에서 집으로 퇴근하면 여자는 이렇게 물어
봅니다."여보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씀좀 해보세요"
하루에 12,000단에 밖에 하지않는 남자는"뭐 특별한일 없었소"

라고 말지만 여자는 다릅니다."오늘 어떻게 보내셨는지 이야기좀 해보세요"
그럼 남자는 "글쎄"하고 얼버무리고 맙니다.남자들은 이렇게 싱겁게 몇마디
던지고 맙니다. 이와같은 것들이 대화를 가로 막습니다.

우리가 이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 입니다
그러나 남자도 좌우뇌를 똑같이 잘 훈련시킬수 있습니다
이것은 넘을수 없는 장애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좀더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좀더 감성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른쪽 뇌도 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자들도 이와같이 남자들의 본성을 좀더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결혼생활에 대화를 방해하는 몇가지만 더 살펴 보겠습니다.

1. 어떤일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을 들수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결혼생활에서 대화를 방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삶이 얼마나 바쁜지 모릅니다. 너무나 많은 일에 몰두한 나머지 대화가
단절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데이트 할때를 생각해 보면 그때 서로 의사 소통이 문제가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전혀 없었습니다 왜그랬을까요? 하루에 12,000단어 밖에 구사하지 않는
남자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해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왜그랬는지 아십니까?
그때는 상대방에게 몰두했기 때문 입니다.그러나 결혼서약을 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상대방이 아니라 다른일에 너무 몰두하고 있습니다

2.마음이 나뉘어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음의 산만을 의미합니다. 이에대한 두가지 이유를 들겠습니다
첫째 텔레비젼때문 입니다.하루 평균 텔레비젼 보는 시간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텔레비젼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역,헬스클럽,식당,어린이집,병원,야구장,야외에도 대형 스크린이 있습니다
주위에 없는 곳이 없습니다 우리는 텔레비젼에 빠져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간접적인 비디오에 접하는 것이 해롭다는 생각조차 하지않고 지냅니다

그러나 간접흡연에 대한 위험성은 곧잘 지적합니다.
교육자들은 학생들이 너무 많은 영상매체에 빠져드는 것을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말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 일주일간만 텔레비젼을 없애 보십시요

그러면 텔레비젼이 우리의 대화를 얼마나 단절시켰는지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산만하게 만듭니다.두번째로 자녀를 들수 있겠습니다.
물론 자녀가 우리를 산만하게 하는 부정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자녀가 많아 질수록 자연히 자녀에게 시간을 더많이 쓰게 됩니다.

이렇게 자녀에게 너무 열중한 나머지 결혼생활에 대화가 막힌다면 그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결혼1년안에 이혼율이 가장많고 두번째 이혼율이 많은 때는 막내아이까지
독립하게 되는 결혼 25~6년 사이입니다.인생의 허무감때문이기도 합니다.

부모가 자식들에게 모든것을 다 바치다 보니 서로 대화가 단절되었습니다
이것이 또 다른 장애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3.분노를 들수있습니다

서로 상대방에 대해서 분노심을 갖게 된다면 부부간의 대화에 어떤일이 벌어 지겠습니까?
대화가 말라 버리고 맙니다. 다행히 물건을 집어 던지기 보다 소리만 지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로 인해 대화가 단절될수 있습니다. 이런 분노가 대화를 끊어 버립니다

4.비난을 들수 있습니다

이점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왜 우리가 서로 비난 할까요?
결혼생활에서 상대방을 비난할때는 상대방의 행동을 바꾸기를 바라며 하는 것이지만
이런 비난은 한번하면 자꾸하게 됩니다.

비난은 사람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꿔놓지 못합니다.
그러무로 배우자에게 이와같은 비난을 하시면 안됩니다.
배우자를 비난하면 그게 대화를 단절시키고 맙니다. 잠언 11장 12절 말씀 입니다

"지혜없는 자는 그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이얼마나 명쾌한 말씀 입니까?  
다른사람들 에게 그렇다면 우리 배우자에게는 오죽 하겠습니까?

5.대화를 가로막는 또 다른 장애물 가운데 빈정거림이 있습니다

부부 가운데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다른 사람들 앞에서 배우자한테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머리모양 외모 체중을 흉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건 정말 좋지않은 행동입니다.정말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배우자에게 절대로 빈정 거려서는 안됩니다

6.상대방에 대한 무시가 있습니다

이건 종종 일어 나는 일입니다.
특히 양가 부모나 형제 친척에 대한 무시는 대화를 단절시키는 커다란 요인입니다

7.잔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남편들은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는 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잠언 19장 13절 말씀입니다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 이니라"

지붕에서 비가 새는 집에서 양동이로 물방울을 받으며 사신적이 있습니까?
그런 집에서는 잠을 청하려고 해도 계속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 때문에
천만금을 준다고 해도 잠을 잘수 없을 것입니다.이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부부들의 대화를 방해하는  7가지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과연 나는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에베소서 4장 26절입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이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다른 사람들한테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배우자 한테는 잠자리에 들때까지
분을 품지 마십시요.분을 품고 하루를 마감하지 마십시요

계속해서 에베소서 4장 27절을 보겠습니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만약 배우자 에게 분을 품고 잠자리에 든다면
사탄으로 하여금 부부간의 대화를 파괴하라고 틈을 주는 셈입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7장 5절 말씀에는"서로 분방하지 말라....."
부부간에 각자 떨어져 잠자리에 드는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혹시 부부간에 다툰후 마루에서 주무시는 분은 안계십니까?

과연 나는 어디에 속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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